한국 이집트 골장면 하이라이트 4대1승리 황의조 1골 1도움, 김영권 추가골. 조규성, 권창훈 골장면. 고승범 진주 발견 6월 A매치 네경기가 한국 이집트 경기를 마지막으로 끝이 났어요. 이번 이집트전에서는 약간의 부상으로 컨디션이 안좋은 황인범 선수가 스타팅에서 제외되고 고승범 선수가 출전을 했어요. 고승범 선수는 평균적으로 그라운드에서 12 km 이상을 뛰는 많은 움직임으로 한국축구대표팀의 수비와 빌드업에 큰 역할을 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벤투감독의 눈에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을 거 같아요. 진주를 반견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공격수인 황의조 선수는 헤더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한국축구 공격의 핵임을 증명했습니다. 수비시에 실수가 많았던 김영권 선수의 멋진 추가 헤더골도 하나의 작품이었답니다. 한국 이집트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서울상암월드컵 경기장은 열광의 도가니였습니다. 선발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1번 김승규, 3번 김진수, 7번 손흥민, 8번 백승호, 1